[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이 연장 운영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반곡·해밀동 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은 종전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 까지 4시간 연장하고, 해밀동도서관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반곡동도서관은 일요일 시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말 개관한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13곳의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반곡·해밀동 도서관 연장 운영을 포함해 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대평·새롬·고운남·소담·다정동 도서관 모두 평일 22시까지 개방한다.
주말의 경우 교차 개방으로 토요일은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도서관이 개관하고,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동 도서관은 일요일에 문을 연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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