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유·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일상회복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테마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교사들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생태를 중심으로 한 현장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 습득은 물론 미래 교육의 과제와 방향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형 연수프로그램은 '느린걸음으로 만나는 청산도·안도', '경주에서 만나는 문화탐방', '하동에서 만나는 음악여정', '자연과 만나는 여수·통영', '미술·문학으로 만나는 청송' 등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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