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세종지역본부 관계자들과 최민호 시장이 성금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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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시장 최민호)에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 9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를 비롯해 ㈜청이엔지(ENG)건축사사무소, 에이치엘비㈜ 헬스케어, 유앤이내과, ㈜이에이치엠, 쎈종합건설㈜, 동원유지, ㈜케이앤케이가 참여했다.
또한 한화에너지㈜, 명학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하남종합시멘트, 세종시닷컴, 다빈기획,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대명연마, 국공립 예일어린이집, 정부세종청사 차오름어린이집, ㈜레이크머티리얼즈, 베어트리파크, 도아협동조합, ㈜학교종이 등 관내 기업·단체·개인이 후원의 손길을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욱 많은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