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 해밀초 유우석(사진) 교장이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예비심사와 현장실사를 통과한 90명의 후보자 중 본심사를 통해 엄격한 공적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 55명이 결정됐다.
유우석 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해밀교육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마을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