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나성동 주민센터가 30일부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롬동에서 분동된 나성동 주민센터는 나성동 1.75㎢ 면적, 15통 66반 및 세종동 23.45㎢을 관할하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6천83세대, 1만 3천396명이다.
주민센터에는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됐다.
나성동 주민센터가 자리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2천42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개청 행사는 4월5일 오전 10시 나성동 복컴 1층 광장에서 주민 축하공연, 개청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