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리조트가 오픈한 MZ세대를 공략할 감성포차 '고기집 옆 구이집' 주 메뉴.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 제천 BBQ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그릴 720' 야외 공간에 MZ세대를 공략할 감성포차 '고기집 옆 구이집'이 오픈했다.
'더그릴 720'은 72시간 저온에서 자연 숙성해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는 1등급 숙성육 BBQ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리솜의 대표 레스토랑 중 하나로 최근 2022 네이버예약 어워즈에서 '올해의 라이징 식당'에 선정되며 제천 BBQ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예약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네이버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곳 중에서 실제 고객들의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을 선정한다.
'고기집 옆 구이집'은 더그릴 720의 세컨 브랜드로 더그릴 720의 모던한 콘셉트에서 조금 벗어나 노포 감성의 캐주얼한 야외포차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숲속 루프탑에 위치해 바람 솔솔 부는 파라솔 아래 감성 넘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인기 메뉴는 옛 방식 그대로 구워내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는 참숯 장작 구이 통닭으로 알싸한 리솜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포차 대표 3종 메뉴인 통 문어발 구이, 한치구이, 황태 노가리는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재미도 있다. 이외 가벼운 요깃거리도 준비된다.
'고기집 옆 구이집'은 포레스트 클럽 4층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