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복구지원담당이 국립방제교육연구원 교육생들에게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못안지구 소하천정비 사업장에서 현장설명을 하고 있다.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옥천군 소하천정비사업지구 현장이 국립방제교육원구원의 하천실무과정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방재교육연구원 주관으로 하천시설과 관련된 기본지식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하천관리실무과정 교육생(중앙 및 지자체 6급 이하 공무원) 40명이 옥천군 소하천정비사업지구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2008소하천정비사업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못안지구 소하천정비 사업장외 2개지구를 견학했다.
못안지구는 1천500㎡ 규모에 사업비 4천만원으로 천변 유휴농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제방에 식생매트와 수생식물(수련)을 식재하고 뚝 마루를 이용한 생태 관찰로를 설치, 하천의 건천화 방지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유수지를 설치,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곳이다,
한편 국립방제교육연구원 주관으로 앞으로도 3회에 걸쳐 120명의 교육생이 다녀갈 계획이다.
옥천 / 윤여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