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이 다음 달 1일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문놀이장 운영은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입장료는 성인과 청소년 6천 원, 어린이 4천 원, 군민은 50% 감면한다.
맹동면 두성리 1067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2019년 준공했으나, 코로나19로 정상 운영이 어려워 2020년과 2021년 휴장했다.
지난해에는 직영으로 한 달가량 운영했다.
군은 이와 함께 금왕 물놀이장과 대소 물놀이장도 다음 달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