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지난 8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체험마켓 행사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증평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여름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주제로 한 사계절 인삼문화 체험행사다. 지난 4월 봄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민들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 열린 행사는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콩알비누, 인삼 과자집 만들기 △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인삼 젤라또 시식 △홍삼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