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아파트서 30대 사장 목맨 채 발견

2009.05.19 17:04:04

19일 오후 1시54분께 옥천군 옥천읍 모 아파트에서 김모(39)씨가 숨져있는 것을 안모(여.27)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안씨는 "회사 사장님이 며칠 째 출근을 하지 않아 집으로 가보니 방문 쪽 천장에 사장님이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고 말 했다.

경찰은 자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리직원인 안씨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옥천/윤여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