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찬 음성사과로 만든 사과생즙 '인기'

2009.05.25 13:24:01

음성군의 명품 농산물인‘다올찬 사과’로 만든 사과생즙.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가섭산 아래 자리한'승호네 농장'에서는 음성군의 명품 농산물인'다올찬 사과'를 소비자들에게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도록 생즙으로 생산·판매에 나서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승호네 농장은 2만7천㎡규모로 오순철·송석순 부부가 땀과 열정으로 친환경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사과의 색깔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다.

특히 사과즙은 사과 세척에 이어 녹즙기로 즙을 내고 거르기를 한 후 살균 처리하는 공정으로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사과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돋우며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양질의 수용성 펙틴이 들어 있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웰빙 음료수로 인기 만점이다.

'다올찬 사과즙'은 1팩당 사과 2~3개정도가 들어가며 30팩 1상자(1팩 100㎖)에 1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구입문의는 승호네 농장(043-872-2371)으로 하면 구입할 수 있다.

음성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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