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솔선

작은 것부터 실천, 탄소중립·ESG경영 선도

2024.06.25 14:53:20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조치원청사 직원들이 생활 속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있다.

ⓒ세종시설공단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조치원청사에서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근무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직원들이 직접 분리수거하는 등 작은 것부터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도 함께 참여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조치원청사 근무 임직원 80여명은 자체 쓰레기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공단은 지구환경 보호와 탄소절감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플로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온실가스 에너지절감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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