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기 수산 농어촌도로 '쌍수선' 개통

26일 430m 구간 왕복 2차선 확장·포장

2024.06.26 14:09:17

2차선으로 확장·포장돼 26일 개통된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 '쌍수선' 확장·포장 공사가 마무리돼 26일 개통됐다. (사진)

세종시는 연기면 주민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 연장 430m, 폭 7.5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도로는 편도 1차로로 좁은데다 인근 주택과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곳이다.

세종/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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