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7일 본회의 개최 합의…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내달 2~4일 대정부질문…5일 개원식
8·9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진행

2024.06.26 16:19:47

[충북일보] 여야가 27일 국회 본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국회부의장과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다음달 2~4일 오후 2시에는 대정부질문이, 5일 오전 10시에는 국회 개원식이 각각 열린다.

8일과 9일에는 각각 오전 10시에 민주당,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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