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축협 위원으로 구성된 '단양군 농협 발전 상생협의회'가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농협 단양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지난 27일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한 '2024년 단양군 농협 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계통조직 간 소통 문화 확산과 역량 결집,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단양지역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축협에서 위촉된 18명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는 △ 계통 간 하나 되기 실천 과제 발굴 및 세부 실천 방안 모색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현안 검토 △농정활동 협력 추진사업 발굴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재선 지부장은 "범농협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