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의 2회 추가경정예산이 7천53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군에 따르면 군의회는 최근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군의회를 통과한 2회 추경은 1회 추경보다 531억원(7.59%) 늘었다.
주요 사업은 동진천 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행복스테이플랫폼) 57억9천만원, 기업지원시설(비즈니스센터)설치 24억4천만원, 청안면 청안초 통학로 지중화 24억9천만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5억9천만원, 송면복합체육센터 건립 15억2천만원 등이다.
군의회는 심의 과정에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7천만원)과 국가하천 유지관리(5천만원) 등 2개 사업. 1억2천만원을 삭감 조정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