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동-기정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약

기정원 취약계층 지원물품도기탁

2024.09.23 15:20:59

세종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들이 23일 업무협약을 한 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복지자원 연계·지원, 후원물품 배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패드, 한과, 견과류로 구성된 지원물품 총 25묶음을 기탁했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물품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데 힘써주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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