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3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조직위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직을 역임한 현 충북도 반주현 농정국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반 국장은 2015년, 2022년 당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과와 운영노하우 및 엑스포 단계별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엑스포 실행능력 향상을 위한 협상기법도 전수했다.
유영상 사무총장은 "조직위는 직원들의 엑스포 이해도 증진과 실전감각을 높이기 위해 업무연찬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사무국 직원들이 구심점이 돼 엑스포 성공개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해 30일간 운영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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