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청산면 고추밭서 일손돕기

2009.09.01 11:45:01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1일 옥천군 청산면 의지리 의동부락 고추밭 1천500평에서 정보보안과 10명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경찰청의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보보안과에서 경비작전계장 및 전의경,공익요원 등 10명은 1일 청산면 의지리 의동부락 양병소 고추밭 1500평을 고추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경무과는 지난달 20일 옥천읍 유근배 농가에서 재배한 포도등 110박스을 직원들에게 직접판매 했고 2일 동이면 소재 행복한집을 방문, 시설내 인터폰 설치 및 컴퓨터등 정보화장비를 점검하고 주변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옥천경찰서는 1회성이 아닌 각 과별로 매월 1회씩 복지시설 및 농가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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