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원 옥천경찰서장이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문하고 있다.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유승원 서장은 옥천읍 소재 옥천꽃동네 성모요양원 및 동이면 소재 행복한집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명절에나 한 번씩 인사치레로 찾아가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내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참된 봉사 활동으로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서직원 및 전의경 15여명은 행복한집을 방문,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111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설주변 환경정리 및 잡초제거 등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