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뜻으로 살펴 본 세시표현 - 세시풍속

떡국은 '첨세병'으로 표현, '세월을 먹는다'는 뜻
가래떡은 둥글고 길게 늘렸다는 뜻에서 '권모'라고 명명
음력 12월은 마지막이자 묵은 달 따라서 '막달' '썩은달'
야광귀 퇴치하기 위해 벽이나 섬돌 위에 체 걸어 놓기도
초하룻날 새벽에 문간에 붙이는 그림이나 글씨는 '문배'

2012.01.19 1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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