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백두대간 재넘이문화 - 유배길

"슬픔을 머금은 채 어머님과 이별하고…"
이문건, 음성-괴산-연풍-문경거쳐 성주로 귀양
유배길임에도 괴산에 이틀 머물며 처가 일 처리
윤선도 죽령에 이르러 "이 고개 또 넘아야 하나"
충주 유배지로 자주 지정, 칠성에는 노수신 적소

2012.06.25 1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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