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버려지고 홀로 남았지만 행복한 '묘생인생'

청주 상당구 남주동 79세 홀몸노인 이은정씨
폐지 팔아 번 돈으로 30년간 길고양이 돌봐
"따뜻한 고양이집 마련하는 게 유일한 소원"
오는 3월 지역동물봉사단체서 지원할 예정

2018.02.20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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