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9일 삼승면 원남리 주민자치회관에서 협력치안확보를 위한 주민치안보고회를 가졌다.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9일 삼승면 원남리 주민자치회관에서 삼승면 각 기관단체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방범대 등 지역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확보를 위한 주민치안보고회를 개최했다.
보은서는 지난 6월~8월 읍내, 마로, 회인지구대, 속리산파출소에서 지역주민 등 약250여명을 대상으로 민ㆍ경 협력 활성화 방안 및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해 잘못된 교통표지판 개선 등 15건의 민원을 즉시 해결했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