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는 1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도덕성 회복교육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회장 곽덕일)는 1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행복충북운동의 일환으로 도덕성 회복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바르게살기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한 가운데 교육에 앞서 군내 효자효부 12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바르게 살기충북협의회 이광희 회장을 초청하여 점차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사상 앙양을 위한 도덕성 회복교육이 실시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는 매년 경로효친사상을 고양시키기 위해 효자효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중심이 돼 행복충북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