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생활개선회원들이 지난 15~17일 보은 농기센터에서 생활원예 취미과제실습을 하고 있다.
농촌생활에 필요한 생활개선교육으로 능력 있는 여성을 육성하기위한 생활개선회원 교육이 한창이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보은군생활개선회(회장 김영순) 회원 4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17일까지 중년여성의 건강, 행복의 주체는 나라는 주제로 태평양뷰티 하월선 강사를 초빙해 특강과 생활원예 취미과제실습과 평가회를 갖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의식함양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과제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