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민체육센터를 관리하는 시설관리사업소(소장 배상록)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각종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내년에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은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3종목이다.
종목별 모집인원은 반별로 10명에서 20명 내외로 편성해 주 4회씩 회원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생활체육교실의 회원모집은 수시로 모집하며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종목별로 1명씩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참여자들의 운동능력 향상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시설사업소 관계자는"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체육시설 이용률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여가활용 기회를 확대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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