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빈 신임 연기예총지부장 선출

2010.02.09 10:32:00

한국예술총연합회 연기지부장에 임선빈(54세·사진)씨가 선출됐다.

예총 연기지부에 따르면 2월 7일 지부장선거에서 각지부별 대표 21명의 투표로 임선빈(54세)씨가 12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선빈 지부장은 공주교육대, 목원대, 계명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경력으로는 개인조각전 11회(서울, 대전, 동경),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대전시전, 충남도전 심사 및 운영요원, 특허청 특허기술상 디자인부문 심사위원, 보령 국제 조각 심포지움 예술총감독, 과천국제 조각심포지움 운영위원장을 엮임 하였으며, 현재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전·충남지회장, 모산조형미술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선빈 당선자는 주인의식을 갖고 사랑, 섬김, 봉사정신으로 선진예총 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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