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무료노인 의치 보철사업 시술

2010.02.14 21:50:04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2010년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64명과 만 65세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자 10명으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다.

시술신청기관은 관내 보건(지)소에 방문 구강 검진 후 접수하면 되며 의치보철 시술 기관은 관내 민간치과의원에서 하면 되며 비용은 전액무료이다.

시술대상자는 전부의치와 부분의치가 있는데 전부의치 1순위는 상,하악 전혀 치아가 없는 상태, 2순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치아 기능이 불가능한 자, 3순위는 상,하악 중 한쪽에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이며 부분의치 1순위는 상,하악 양측 구치부 결손자 중 지대치 상태가 양호한 자, 2순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구치부 결손자 중 지대치 상태가 양호한 자로서 틀니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이다.

아산/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