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과 함께하는 와이팜

브랜드 및 농산물 홍보, 사랑의쌀 적립으로 사회공헌 협약

2010.02.16 10:05:24

지난 2일 와이팜이 관내 농산물 및 조합법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대전시티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친 와이팜이 관내 농산물 및 조합법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대전시티즌과 손잡았다.

와이팜(대표이사 유근준)은 대전시티즌(대표이사 김광식) 축구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조합법인 브랜드 및 농산물을 홍보하고, 대전시티즌은 사랑의쌀 적립을 통해 지역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는 27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FC서울과의 시합을 시작으로 시즌내 홈경기 및 원정경기 등 공식경기 성적에 따라 연기군 공동브랜드 행복한아침쌀을 적립하게 되는데 1승당 100kg, 1골당 10kg를 증정하기로 하였으며, 성적 및 협약취지를 고려하여 1,000kg를 최저수급제로 채택했다.

경기종료 후 전광판을 통하여 와이팜 로고 및 적립현황을 송출키로 하였으며, 연기군민을 대상으로 홈경기 관람시 티켓을 할인해 주고 직거래장터 개최를 통해 연기군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대전시티즌 홈페이지에 배너 등 와이팜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현재 와이팜은 한화이글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같은 내용으로 연기군 농산물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번 대전시티즌과의 협약을 발판으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와이팜은 강남구청과 연계하여 내고장 농산물 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우체국쇼핑 및 그랜드백화점을 통해 관내 신고배를 대량 납품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밀려들어오는 주문에 신고배가 모두 품절되어 공급중지까지 가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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