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요 시정현안 자문받습니다

2010.02.18 10:40:17

천안시가 올해 추진하는 주요 시정현안에 대하여 정책자문 교수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공무원과 정책자문교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는 올해 주요 시정 추진상황을 듣고 자유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역점사업으로 △WHO 안전도시 사업 △추모공원 조성 및 운영 △지방물가의 안정적 관리 △천안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천안-청주공항 전철 연결 △최정예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신방도서관 건립 등 21건을 소개했으며, 정책자문교수단은 사업계획에 대한 추진방향과 아이디어 등을 격의 없이 제시하며 토론을 벌였다.

천안시에는 자치행정, 주민생활, 산업건설, 동남구, 서북구 등 6개 분과 62명의 지역대학 교수로 구성된 정책자문교수단이 활동하고 있는데, 시정에 대한 시정 현안 및 정책과제 연구와 부서별 업무에 대한 자문 등의 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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