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희망근로 참여 신청자 기업들과 만남

2010.02.20 22:15:21

희망근로 참여자들과 만남과 협약을 체결했다.

연기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에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2010년에 시범 추진한다.

내용은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은 한시적 일자리사업인 희망근로사업을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 월60만원을 기업체에 4개월간 지원하며, 해당기업에서 계속 고용할 경우 추가 2개월 지원한다.

연기군은 지난 1월 공개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한 중소기업 7개 업체를 대상으로 19일에 희망근로 기업체 취업 희망 대상자 125명과 「만남의 장」을 개최하여 기업과 희망근로 대상자간에 다자간 면접을 통하여 26명을 기업체에서 선발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군과 기업체간에 희망근로 참여자 안정적 취업지원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취업지원이야 말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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