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과자공장서 불… 5억2천만원 피해

2010.04.04 17:39:49

3일 오전 4시께 음성군 금왕읍의 한 과자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내부 825㎡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낚시를 하는데 갑자기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마을 주민 A(33)씨의 진술을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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