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새마을부녀회 경찰공무원 위문

2010.07.29 14:30:48

진천새마을사진 진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의화)는 중복을 맞아 지난 29일 삼계탕 등 다과를 마련해 경찰공무원들을 위문했다.

ⓒ손근무 기자
진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의화)는 중복을 맞아 지난 29일 삼계탕 등 다과를 마련해 경찰공무원들을 위문했다.

진천군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중복을 맞아 진천경찰서를 방문해 1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폭염속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찰공무원들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찾아와 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진천군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실하게 땀 흘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직업 사명감을 드러냈다.

진천군 새마을부녀회는 1970년 발족 이후 40년 동안 각종 봉사활동 등 행복충북운동일환으로 추진하는 해피진천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지난 19일 초복에도 진천관내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했었다.

진천/손근무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