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용소방대원(대장 주봉군 55세)들은 지난달초부터 이달 31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1개반 8명씩(총 8개반) 70여명이 물놀이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진천군의용소방대원(대장 주봉군 55세)들은 지난달초부터 이달 31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1개반 8명씩(총 8개반) 70여명이 물놀이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최근 더운 여름철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의용소방대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군민 및 외지 관광객들의 수상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주봉군 의용소방대장은 "물놀이 수상안전관리가 한계가 있는 만큼 스스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 및 외지인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97년부터 농다리일원에서 물놀이 수상안전관리 및 환경정비를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산불예방 캠패인, 자연보호활동, 태극기 달기 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