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30대 남성 음독 사망

2010.08.11 17:43:35

11일 오전 11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한 아파트에서 A(32)씨가 농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56)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3개월 전 직장을 잃고 이를 비관해 왔다"는 어머니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