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장해 상습절도 30대 영장

2010.08.18 17:31:19

청주흥덕경찰서는 18일 학원과 식당 등에서 수차례 금품을 훔친 A(37)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15일 오후 2시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모 유치원에 자녀문제 상담을 해달라며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지역 학원과 부동산, 식당 등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