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술마시고 잠든 50대 돌연사

2010.09.27 17:55:39

27일 오전 6시20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A(56)씨의 아파트에서 A씨가 구토와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술에 취해 잠든 남편이 갑자기 구토를 한 뒤 숨을 쉬지 못했다"는 부인(54)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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