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 업주 입건

2010.09.28 17:17:33

충주경찰서는 28일 성매매를 알선한 안마시술소 업주 A(여·54)씨와 종업원 등 8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충주시 문화동에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여종업원 3명을 고용,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과 성매매를 알선해 4억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충주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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