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쌀쌀한 한 주 될 듯

2010.10.03 18:52:44

10월 둘째 주 충북지역 날씨가 북쪽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대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4도, 충주 12도, 추풍령 11도 등 10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9도, 충주·추풍령 18도 등 17도에서 1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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