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차에 치어 숨져

2010.10.07 17:47:41

6일 오후 8시20분께 청원군 현도면 17번 국도 현도면사무소 앞 선동삼거리에서 외국인 근로자 A(28·베트남)씨가 B(28)씨가 몰던 SM5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보행자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다가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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