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지만 일교차 큰 한 주 될 듯

2010.10.10 20:12:43

10월 셋째 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청주기상대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다만 낮동안의 복사열을 밤새 대기권 밖으로 뺏기는 복사냉각현상 때문에 곳에 따라 오전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이 많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4도, 충주·추풍령 12등 10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23도, 추풍령 22도 등 22도에서 24도로 전날고 비슷하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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