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양측성 관절염 임상시험 환자 모집

2007.06.04 14:52:45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하철원 교수)는 양측성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시판중인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만18세 이상의 남녀 중 양쪽 무릎관절 통증이 지속되고 있거나 동등한 진단을 받은 자로서 신체검사 및 기타검사를 받은 후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대상으로 선정되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 및 혈액·뇨검사 등을 받게 되며, 치료제 4주분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임상시험은 6주간 2-3회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02-3410-350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