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친구 성폭행한 20대 영장

2007.03.27 18:15:53

충주경찰서는 27일 혼자 있는 자신의 부인 친구를 성폭행한 김모(24)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새벽 4시께 충주시 모 원룸 화장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혼자 자고 있는 자신의 부인 친구 A씨를 흉기로 협박한 뒤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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