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회정의와 사회복지'특강

2011.10.19 14:00:39

청주시는 19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시 산하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남기민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정의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전 부서에서 추진하는 모든 행정이 복지이며 도로를 개설하고 다리를 놓더라도 사회적 약자의 처지에서 생각해야 한다"며 "주거와 일자리 정책도 저소득층이 우선 배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사회적 약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대상별, 영역별로 복지정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 김경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