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박현악씨 영동읍 경로당에 라면 전달

2008.01.21 13:42:33

연초 영동읍 관내 경로당 43개소에 라면 200박스를 전달한 사람들이 있어 주위의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전상현(56·이수환경 대표)씨와 박현악(57·대한천리교 영동교회)씨로 지난 21일 42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전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영동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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