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바바리맨’ 영장

2008.02.17 19:13:40

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여학생들을 상대로 자신의 신체 은밀한 부분을 보여준 이모(26·회사원)씨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50분께 청주시 모 여중 뒷골목 노상에서 이모(14)양 등 여학생 6명 앞에서 자신 신체의 은밀한 부분을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전 에도 3차례에 걸쳐 이 같은 일을 저질러 징역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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