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시장 옥매트 판매점 불…6천300만원 피해

2012.10.17 08:50:51

16일 오전 11시51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한 옥매트 판매점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가게 내부 42㎡와 옥매트 500여 장, 온열기와 안마의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제 주인 연모(43)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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