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다방업주 등 검거

2008.02.19 18:58:45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19일 중국 동포 여성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다방업주 이모(여·33)씨와 성매매 여성인 중국동포 윤모(여·40)씨등 3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성관계를 가진 성매수남 박모(50)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께부터 최근까지 청원군에 다방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매매를 한 혐의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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