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휴게텔업주 등 9명 적발

2008.02.21 11:58:39

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휴게텔 업주 박모(여·35)씨와 종업원 원모(여·34)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7월20일부터 열흘 동안 경기도 수원시의 한 휴게텔에서 원씨를 고용해 1인당 10만원을 받고 최모(25)씨 등 7명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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